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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는 "포르노인 줄 알았다"며 "제 친구의 초등생 애들이 보고 왜 옷을 벗고 있느냐고 하더라"라고 지적했다. 해당 게시글에는 "나도 지나가다가 보고 내 눈을 https://honeyfnfv028028.weblogco.com/profil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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